이런 저런 일들이 많이 생기는 일상입니다.

오늘 아침은 할머니 한분이 설사를 하신채로 일어나셔서 힘이 들었습니다. 휠체어로 목욕탕으로 이동해서 따뜻한 물로 거진 목욕을 시켜야 했습니다. 힘은 들어도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생리현상을 탓할수는 없겠습니다. 항생제 내성이 생긴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드라구요. 어제 받아놓은 대변 샘플을 오늘 검사소에 보내 배양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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