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식구가 들어오셨습니다.

며칠전 한분이 더 들어오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입소라 마음의 준비가 채 안되어있는데 이분 또한 그러셨던지 불안증세와 우울증세가 증폭되어 1분 간격으로 선생님을 불러대고 무엇인가를 계속 요구하시네요.

두려움에 흔들리는 노년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하루도 논밭을 매는 심정으로 정성을 다해 살아봅니다.

IMG_3640+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