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from Manager

 

Welcome to Morning Glory !

안녕하세요. 저희는 나이드신분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케어 하고 있는 어시스티드 리빙- 모닝글로리입니다.
We are an assisted living facility for the elderly who are in need of daily home-like care.

평생을 열심으로 살아오신 분들이라 성격이 다르고 습관이 다른 분들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하루가 다르게 쇠약해지시고, 노환이라 불리우는 어려움도 갖고 계십니다. 이분들이 가능한 편안하고 쾌적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애를 쓰고 있습니다.
We respect not only the elderly residents as who they are, but also as people dear to their loved ones.  We believe that their life styles and personalities must be carefully assessed and accommodated, so they are properly looked after as much as possible.

하루 일과를 말씀드릴께요. 아침 7시면 모두 기상을 하시고, 8시즈음에는 아침식사를 하십니다. 그런뒤에 맨손체조등 간단한 건강활동을 하신뒤에 곧 이어 12시 즈음에 점심을 드십니다. 점심을 드신뒤에는 일주일에 두번씩 하게 되어 있는 목욕을 하시고 목욕이 없는분은 티비를 시청하신다든지, 침대로 돌아가서 한숨 주무신다든지 평온한 오후를 보내십니다. 저녁식사는 5시부터 시작합니다. 식사가 끝나면 대개 곧바로 방으로 돌아가셔서 주무실 준비를 하시지요. 거실에서 늦게까지 티비를 보시는경우도 있습니다만 저녁 8시쯤에는 모두 각자 방에서 돌아가셔서 주무십니다. 기본적으로는 아침 7시부터 저녁8시까지.. 주 7일 성의를 다해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Our day begins at 7 o’clock in the morning, followed by a nutritious breakfast at 8 o’clock. Daily physical activities including a routine exercise follow, and all residents sit together for a lunch at noon. After then, residents would either have a bathing time scheduled twice a week, or watch TV shows in the living room. Normally, they would go to bed at around 8 o’clock in the evening.

건강관리? 문제없습니다. 45일에 한번씩 전담 간호원이 방문해서 몸에 이상이 있는지를 점검합니다. 최소한 두달에 한번씩은 Doctor Office에 방문해서 진단을 받고 필요한경우 새로운 약을 처방받아 들고 계십니다. 수시로 County와 State 노인국 담당부서의 인스펙터가 방문해서 시설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주고 갑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정부와 의료진, 그리고 저희같은 운영자가 협력해서 이분들을 돌봐드리고 있습니다. 입소절차가 까다로워서 그렇지, 일단 입소가 승인되면 참으로 안정적이고 훌륭한 케어를 받으시면서 잘 생활하시게 됩니다.
Once in every 45 days, a delegate nursing staff visits our facility for a regular check-up. A visit to a nearby physician’s office is scheduled at least per two month for each patient. When needed, proper medications are prescribed at a timely manner. There are also occasional official visits from the Howard County and State of Maryland to ensure smooth running of the facility and our residents’ wellbeing. This extensive cooperation between our facility and other health care professionals have been enabling us to take care of our residents under optimal conditions.

입소해 계시는 한분 한분이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잘 쉬시는것을 보면 기쁩니다. 가족들이 방문해서 대화를 나누는 중에, 본인이 잘 지내고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것을 들을때면 보람을 느낌니다.
 We prioritize our residents’ happiness. Their happiness and wellbeing are our own happiness and wellbeing.

편안하게 지내시는것은 물론입니다. 거기다 더해서 더 잘 해드릴수 있는 방법이 무엇 없겠는가 항상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생각해 낸것이 블로그 운영입니다.
이분들이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가족에게, 당신들의 친척들에게, 당신들의 친구들에게 알려드릴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 블로그를 만들고, 이분들의 사진이나 근황을 블로그에 올려드리기만 하면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편안한 시간에 당신들의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보실수 있도록 해드리겟습니다.. 언제든지 편안한 시간에 당신들을 사랑했던 친구분들이 당신을 추억하실수 있도록 좋은 사진과 근황을 올려드리겠습니다.
In addition to all effort, we have opened our online blog in hoping to spread the happiness to others. We thought that not only our residents’ family, but also others would find it heartwarming to see our patients’ smile.  Come visit us often! We are pleased to update you with our news with pictures and stories.

지금 저희가 케어하고 계신 여러 할머니들 할아버지들… 이분들이 잊혀진 존재가 되지 않도록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가족과 함께라면 가족이 해주었을 일… 본인의 기력이 지금보다 조금 더 있었을때라면 본인들 스스로가 하실수 있고, 하시고자 했을 일을 저희가 해 드려보겠다는 것이지요.
We are here to help our residents spend their later days in warm care, which they and their family can cordially remember for a long time.  What our residents could have done to live a happy life if they were independent is what our facility would gladly like to provide

시작은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본인들과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길수 있게 된다면 큰 기쁨으로 생각하겠습니다.
Thank you for your visit and we hope that our residents’ stories and pictures brighten your day

레지던트의 사진을 포스팅하는것에 동의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We thank our residents’ family once again for allowing us to post their loved ones’ pictures and stories.